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정 사무소 농성 사건 (문단 편집) ==== 현장에 있지도 않으면서 사건의 단독 지휘관을 자청한 [[쿠도 신이치]] ==== 신이치 역시 사건을 해결하면서 시종일관 아가사 박사, [[하이바라 아이]]와 3명이서만 작업하는 모습을 보이고 현장 경찰들에게 사무소의 동태를 묻는 장면 하나 없고 현장에서 여차하면 란을 구출할수 있는 경찰측과 통화하거나 협조를 구하거나 정보를 제공해주는 장면조차도 보여지질 않고 에피소드 내내 경찰은 철저하게 배제된다. 심지어 경찰은 용의자의 회유를 시도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는 신이치가 자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설득할테니 그때까지 절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경찰에 요청한 것이었다고 한다.[* 세라의 추리이지만 실제로 경찰이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은 동기는 신이치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그 설득이란 방법이 상술했듯이 너무 무리수 적이라서 뭘 믿고 경찰 개입을 아예 배제시켜 버리고 자신에게 전권을 일임하라고 뻐긴거냐는 비판이 많다. 그리고 혹시 용의자가 경찰에 사건을 알렸다는 사실을 알고 돌발행동을 할까봐 설득 등을 막은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범인이 알 리 없는 사건 해결 과정에서까지 경찰들을 아예 배제시켜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그나마 평소 에피소드에서는 죄다 빗나가는 추리라도 경찰들과 협업을 하거나 정보를 제공받고 제공하는 장면이라도 그려지는 데 이 사건은 현장 경찰들의 개입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인질극 상황인데도 신이치 역시 너무 경찰들을 배제하고 혼자서만 다 한다. 단적인 예를 하나만 들어보더라도, 란이 최후의 수단인 저격책을 봉쇄했다는 굉장히 중대한 정보를 신이치는 끝까지 모르고 있었다. 이렇게 상황 정보 파악에 제한이 많은 인물이 사건 해결을 주도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위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